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티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티 월드 페스티벌’은 차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생활 차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설록은 이번 행사에서 복합 차문화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 내 오설록 부스에서는 오설록의 특별한 차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덖음 차’를 주제로 한오설록티소믈리에의‘ 햇차 덖음 시연 및 시음’, 오설록 제품 전시, 제품 할인 이벤트 등이다.

오설록 티하우스의 대표 메뉴를 즐겨 볼 수 있는 ‘미니 티하우스’도 함께 운영된다.

미니 티하우스에서는햇녹차, 블렌딩티, 프레도,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와 테이크 아웃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