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사라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2012년 세계 1위 외모.. 지금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07-03 12:07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기자회견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이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기자회견에는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아놀드 슈왈제네거 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부트(Reboot)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이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낸 상황에서, 어린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터미네이터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이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7월 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