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2회에선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환각제를 신경안정제라 속이고 먹여온 주치의 김교수(주진모 분)가 구속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변지숙(수애 분)에 의해 김교수가 자신에게 그 동안 환각제를 신경안정제라 속이고 계속 먹게 한 것을 안 최민우는 김교수를 만나러 갔다. 하지만 그 때 김교수는 불법 임상시험으로 구속돼 수감됐다,

최민우는 구치소에서 김교수를 만났다. 최민우는 김교수에게 “언제부터 가짜 약을 먹였습니까? 왜 그랬습니까?”라고 따졌다.

김교수는 “나는 너를 고치려고 다른 방법을 썼을 뿐이야”라며 “나 때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니야. 나는 널 정말 고치고 싶어서 다른 방법을 썼을 뿐이다. 내가 아니면 다른 의사한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