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 수애(서은하)의 죽음 알고 망연자실
2015-07-02 23:44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가면' 과거 수영장에서 수애를 죽인 범인이 밝혀졌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2회에서는 최미연(유인영 분)의 악행이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미연은 메이드에게 서은하의 와인에 약을 타라고 지시했다. 그 와인을 먹은 최민우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서은하는 비틀거리며 걸음을 옮겼다.
정신이 혼미한 서은하는 수영장에 빠지지 않으려고 최미연의 손을 붙들려 안간힘을 썼지만, 최미연은 외면했다. 최미연은 끝내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대는 서은하를 외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