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환자 184명으로 늘어 2015-07-02 22:06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모두 184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UAE 방문후 어린이 5명 메르스 의심 신고...다행히 모두 음성 김민석, 조규홍 후보자 겨냥..."제2의 메르스 사태 만들어낼 수도" 코로나19 속 대중교통 요금 인상, 5년 전 메르스 사태 재현될까 [코로나19] 양경숙 의원 “메르스 사회경제 피해액 10조8448억원…코로나 가늠 어려워” 대법 “삼성병원 메르스 늑장 대처 아냐”…정부, 병원에 607억원 보상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