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와 열애설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랑 키스할 때 정수리 냄새 때문에"

2015-07-02 00:02

[사진=박신혜와 열애설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랑 키스할 때 정수리 냄새 때문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이종석이 박신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유리와 키스신이 화제다.

이종석은 최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영화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종석은 당시 방송에서 "(소녀시대 유리와)키스신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며 "정수리 냄새가.."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소녀시대 유리는 "왜 이러냐"라고 발끈하며 당황해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1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주인공 이종석과 박신혜가 드라마가 끝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피노키오' 종영 이후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금까지 약 4개월째 국내와 국외를 오가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와 이종석은 친한 사이로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신혜와 열애설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랑 키스할 때 정수리 냄새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