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역대급 퍼포먼스로 시청자 눈도장

2015-07-01 17:40

[사진 = 더쇼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틴탑이 ‘더 쇼’를 통해 신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틴탑은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의 타이틀곡인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틴탑은 공개 전부터 역대급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았던 칼군무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 차원 더 높아지고 더욱 화려해진 ‘2배속 스텝’은 물론 훨씬 더 성숙해진 가창력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역시 칼군무하면 틴탑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무대를 장식했다.

틴탑의 새 앨범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틴탑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세련된 팝 댄스 곡이다. 사랑하는 그녀와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고백을 담은 러브송으로 꾸미지 않은 직설 화법이 여심을 설레게 하며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더 쇼’를 통해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컴백 무대를 가진 틴탑은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오는 7월 4일에는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