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세권 '알파돔시티', 수도권 '남부 중심지' 자리매김
2015-07-01 16:04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판교역세권에 위치한 알파돔시티가 수도권 남부 생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대규모의 상업시설은 물론, 9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다음 달(8월)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현대백화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오픈하면 규모나 입지면에서 수도권 남부 유통시장의 축이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11월에는 총 931세대의 알파리움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상업시설은 물론 남부 주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2018년 삼성동 코엑스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시설로 조성되는 알파돔시티가 판교역세권을 중심으로 위치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알파돔시티는 주거시설은 물론 판매, 업무, 호텔까지 총망라한 대규모 복합단지 프로젝트다.
상가시설의 경우 판교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접근성으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발판으로 활발한 역세권 상가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전언이다.
상가 및 업무시설의 규모는 지하4층~지상 13층, 2개 동으로, 각각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업무시설은 지상 4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된다.
분양문의 : 1666-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