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포장이사, ‘대한민국 경영대상’2년 연속 수상 영예
2015-06-30 16:18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고객의 조건에 딱 맞는 이사 업체를 매칭해 주는 포장이사 전문매칭 서비스 ‘1577포장이사(대표 박해돈, KGB물류그룹 회장)’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의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학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한 1577포장이사의 전문성과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77포장이사는 고객의 요구와 상황에 맞춰 적절한 이사업체를 매칭시켜주는 ‘맞춤형 운영방식’으로 이용 고객과 회원사의 만족도가 모두 높은 편이다.
해당 업체가 운영 중인 이사 매칭 서비스는 서비스 이용자와 회원사 상호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은 여러 업체에 전화를 하거나 발품을 팔아서 견적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비용을 덜 수 있고, 회원사의 경우 안정적으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1577포장이사가 가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회원사는 홍보비 부담 없이 매출 향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1577포장이사 박해돈 대표는 “이사업체가 연예인들을 내세운 광고를 만들거나, 오더의 양적 확대에만 치중해 중간유통업자를 통해 오더를 판매하는 경우 사업자의 자생력 및 자율경쟁을 저해하고 고객의 이사비용 부담을 가중시키는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우리는 회원사들의 홍보비용을 최소화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고객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577포장이사는 전국대표번호(1577-4024) 콜센터, 혹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15774024.com)를 통해 실시간으로 예약 및 접수, 견적 문의, 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