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앱솔루트 모델들이 리미티드 에디션 '앱솔루트 컬러스(ABSOLUT COLORS)'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여온 보드카 앱솔루트가 여섯 가지 컬러의 조화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앱솔루트 컬러스(ABSOLUT COLORS)'를 출시했다. '앱솔루트 컬러스'는 다양성을 표방하며 사랑과 존중, 결속 이란 메시지를 담은 화가 '길버트 베이커(Gilbert Baker)'의 레인보우 깃발을 모티브로 여섯 가지 컬러를 앱솔루트 바틀에 표현했다.

빨강, 주황, 노랑, 녹색, 파랑, 보라 여섯 가지의 색이 동일한 비율로 나뉘어 디자인됐다. 디자인적인 측면으로는 앱솔루트 바틀 최초로 캡 부분까지 컬러를 입혀 바틀 전체가 화려한 색감으로 감싼게 특징이다.

리미티드 에디션 '앱솔루트 컬러스(ABSOLUT COLORS)'는 오는 7월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