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시트콤,이경영 박미선 확정.."강균성, 애봉이와 싱크로율 100%"

2015-06-30 07:25

[사진=마음의 소리 시트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봉이역을 누가 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방송계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 시트콤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을 제작한 김영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은 톱스타와 출연 여부를 막바지 조율 중이다.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마음의 소리' 시트콤은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음의 소리 시트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균성, 애봉이와 싱크로율 100% 적극 추천","마음의 소리 시트콤,하이킥 만큼 재밌게 만들어 주세요","마음의 소리 시트콤,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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