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베이비 스튜디오 '햇살가득한 스튜디오', 무료 베이비샤워 파티 진행
2015-06-29 17:42
베이비샤워 파티 위한 스튜디오, 케익, 디저트 등 모든 것 제공해 눈길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들 사이에서 '베이비샤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비샤워(Baby shower)란,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말한다. 베이비샤워는 국내보단 외국에서 많이 향유하는 문화 중 하나였는데, 지난 4월 지성-이보영 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 소식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국내에서도 베이비샤워를 즐기는 부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는 국내에서 산후조리원의 산모들이 모여 다과를 즐기거나, 'D라인페스티벌'이라는 이름 하에 스튜디오에서 만삭사진 등을 촬영하는 식으로 간단한 베이비샤워가 진행됐다. 하지만 톱스타 부부들의 끊이지 않는 베이비샤워 소식에 이제는 대중들도 많이 향유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된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메르스로 인해 베이비샤워 파티가 더욱 산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페스티벌보다는 가까운 지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만삭사진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베이비샤워는 겉으로 보았을 때 단순한 홈파티의 느낌이라 아기자기한 느낌이지만, 금액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용인 아기사진 전문 스튜디오 '햇살가득한 스튜디오'에서는 엄마, 아빠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 지인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햇살가득한 스튜디오는 420㎡(약127평)의 스튜디오 전체를 100분간 단독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념 케익과 디저트도 제공하며 베이비샤워 파티의 풍성함과 즐거움을 더한다.
햇살가득한 스튜디오 관계자는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기 위해서는 장소와 파티 장식, 다양한 음식 그리고 기념 촬영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준비 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햇살가득한 스튜디오에서는 베이비샤워의 모든 것을 준비해 드리므로, 임신한 아내를 위해서 또는 친구를 위해서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햇살가득한 스튜디오는 보편적인 만삭사진과 베이비샤워 파티 사진을 촬영하여 기념 액자까지 제공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아기사진 가격 할인 이벤트, 3인 공구 특별할인 이벤트, 후기작성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nnydaystudi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