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경산진량' 견본주택 오픈 후 높은 관심

2015-06-29 16: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긴 가뭄에 기다렸던 단비가 촉촉이 내리는 6월 26일 드디어 대우산업개발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 이안 경산진량(www.iaan-kyungsan.com)이 견본주택 문을 활짝 열고 일반 분양을 나섰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경산진량에 8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컸고 이와 함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투자자들도 주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예측은 최근 대구·경산의 부동산 열기와 맞물린 지역 확장성으로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는 전한다.

이안 경산진량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경산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경산IC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경산은 물론 대구에서까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이를 방증하듯 비가 오는 견본주택 개관 첫 날부터 관심고객들이 약 1,500명이 관람하였고 일요일까지 사흘간 약 5,000명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기다렸던 단비만큼이나 반가운 신규 아파트 분양에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안 경산진량은 생활환경 개선 목적으로 개발되는 진량선화도시개발지구가 바로 인접되어 있고, 더욱이 더 관심이 쏠리는 것은 대구CC 조망권이 다른 아파트와 차별성을 갖는 큰 장점 때문이다.

쾌적한 아파트 환경을 위해 지상층을 데크로 설치, 차량이 없는 친환경 테마공원 단지로 설계했고, 전 평형 혁신설계로 자투리 공간까지 적극 활용하여 수납공간이 많고, 첨단 및 웰빙 시스템은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준다는 게 대우산업개발 측의 설명이다. 이안 경산진량은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에 전용 59~84㎡ 총 540가구 규모다. 이중 2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특별공급은 오는 7월 1일이며 1순위는 7월 2일, 2순위는 7월 3일이다. 2017년 10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CC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며 문의는 (053)857-1006이다.
 

[이안경산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