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그룹 샤이니, 신라면세점 모델로 발탁 '한류마케팅 박차
2015-06-29 09:1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라면세점이 한류 아이돌 샤이니를 공식모델로 발탁했다. 신라면세점은 샤이니를 앞세워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샤이니가 1년간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되면서, 신라면세점은 샤이니, 동방신기, 이종석, 안젤라베이비 등 막강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데뷔 7년차로 폭넓고 다양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샤이니는 5인으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샤이니의 밝고 친근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가 신라면세점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점이 발탁의 배경이 됐다. 특히 동남아, 중화권,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샤이니가 새 얼굴로 가세함에 따라, 신라면세점은 이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한류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샤이니가 참여한 이번 신라면세점 광고 촬영 현장 사진과 메이킹, 인터뷰 영상, 월페이퍼 등은 신라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