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모델하우스]동광종합토건 첫 오피스텔 '마곡 오드카운티' 분양

2015-06-27 20:33
전용면적 16~37㎡, 266실 1차 분양…2차분과 함께 총 520실 규모로 조성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더블역세권…풍부한 임대수요 장점

'오드카운티' 브랜드로 유명한 동광종합토건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회사 첫 오피스텔을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모델하우스 내부. [사진=동광종합토건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오드카운티' 브랜드로 유명한 동광종합토건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회사 첫 오피스텔을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

동광종합토건은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5블록 일대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 1차분을 분양중이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16㎡ 99실 △20㎡ 127실, △30㎡ 32실, △37㎡ 8실 등 총 266실로 구성된다. 향후 공급을 앞둔 2차분(254실)과 함께 마곡지구 내 총 520실 규모의 '오드카운티' 브랜드 타운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공급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에서 저금리 기조에 투자 기회를 잡기 위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기대 이상을 많다"면서 "1차분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 후 빠른 시일내에 2차분 254실도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을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 임차인 등 임대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유리하다.

마곡 오드카운티 전용면적 37㎡ 인테리어 [사진=동광종합토건 제공]


오피스텔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예정)이 위치해 산책과 운동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몰과 이화이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마곡지구 내에 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도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단지 내 하늘공원 등 커뮤니티시설과 에너지효율 극대화를 위한 태양광시스템이 구축되며 상업시설도 함께 배치돼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 406 동광그린타워 10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