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사' 브랜드 아파트 사업 안정성 뛰어나...‘단양 코아루 해피트리’ 눈길

2015-06-29 10:00
- 신탁사 시행 아파트 자금력 탄탄, 사업안정성 돋보여

[사진 = '웰메이드 한토신 단양'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동산 신탁업계의 리딩컴퍼니인 한국토지신탁은 2003년 초 ’코아루‘를 런칭하며 신탁사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4년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AA(최상위등급),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회사채 신용등급 A- 등급으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부터 준공 사업장의 분양대금 회수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여기에 2014년 1,057억 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탁사가 시행하는 아파트의 성공적 분양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업안정성이 분양 성적을 좌우한다는 속설도 생기고 있다. 특히 충청권에서는 한국토지신탁 '코아루'의 브랜드 파워가 강해 시세로도 이어지고 있고, 충북 오창 제1산업단지의 코아루 아파트, 제천 강저 '코아루 파크' 등 코아루 아파트가 해당 지역의 가격을 선도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 신탁사가 사업을 추진할 경우, 사업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품질 및 기능도 뛰어나 분양후 좋은 시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단양 코아루 해피트리’를 분양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단양읍 일대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미미한 지역으로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 1층~지상 20층, 5개동, 29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79가구 △전용면적 76㎡ 119가구 등 총 29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단양읍 일대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지난 약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고,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단지 뒤편 대성산 산림욕장이 가깝고 단지 바로 옆 대명리조트와 동일한 남한강 조망(일부세대)도 가능하다. 인근 상진초등학교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양중‧단양고교도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하나로마트와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법원, 군청, 보건소, 문화예술회관도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양 코아루 해피트리’는 단양 최초로 단지 내 커뮤니티를 설치하여 단양의 주거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도서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세대 발코니 확장이 가능해 보다 넓은 공간을 쓸 수 있고,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수납공간 또한 넓어져 보다 여유롭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일부 동은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하여 동간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는 한편, 바람길을 확보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단양 코아루 해피트리’ 견본주택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6길 26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3-422-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