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7위 차지
2015-06-27 00:0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마마무가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빌보드가 선정하는 월드앨범차트 톱10에 랭크됐다.
26일 오전 업데이트된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는 7위를 차지하며 빌보드의 기대에 부응했다.
해당 차트는 미국 외 발매된 전 세계 모든 음반의 판매고를 기준으로 정해지는 순위다. 마마무는 발매 첫 주 이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음오아예'로 활동을 시작한 마마무는 국내 차트에 이어 발매 일주일만에 세계적인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음오아예' 뮤직비디오는 현재(26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123만을 기록하며 공개 5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