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 레이지비, 황정음과 콜라보레이션
2015-06-26 09:51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레이지비(대표 구종현)과 패셔니스타 황정음이 만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서프웨어 래쉬가드를 컬렉션을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슬림하게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레이지비의 자체기술력과 황정음의 감성 및 스타일이 녹아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르셋 래쉬가드’ 라는 타이틀을 가진 레이지비의 2015 S/S 컬렉션의 포인트는 레이지비 만의 자체 기술력인 ‘엑스트라 슬림테크’방식을 도입하여 황정음처럼 자신감 있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만들어주는 라인 서포트 기능을 지향한다.
또 황정음이 오랜 기간 바디라인을 가꾸는 피트니스 활동을 통해 접해온 스포츠웨어의 단점을 보완, 그녀만의 감성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해 업그레이드 된 완벽한 컬렉션으로 재 탄생했다.
황정음은 컬렉션 오픈과 동시에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해 런칭을 축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황정음과 함께한 레이지비 컬렉션은 래쉬가드 외에 래쉬팬츠, 워터레깅스, 비키니, 악세서리(가방, 스냅백, 선글라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