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홍진영-신아영-정순주-강소연과 셀카…야구여신 모임?
2015-06-25 09:30
지난 1일 방송된 SBS Sports ‘야구앤더시티’에서는 MC 홍진영, 신아영, 정순주, 강소연이 NC 다이노스의 마산 구장을 찾아 김연정과 만났다.
이날 김연정은 네 사람 앞에서 치어리딩 시범을 보이고, NC 다이노스를 소개했다.
MC 정순주의 “치어리더 사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선수는”이라는 물음에 김연정은 “박민우 선수다. 뽀얗고 꽃미남 같은 외모를 가졌기 때문”이라면서 “잘하고 있고, 신인답지 않게 열심히 한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영은 “93년생”이라고 탄식했고, 김연정도 “저희가 응원할 때 ‘오빠야 쎄리라’하는 구호가 있는데, 저보다 동생이라 좀 민망하다”고 말해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연정은 24일 MBC ‘라디오스타’ ‘시선 강탈! 여름여자’ 특집에 그룹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트레이너 예정화와 함께 출연해 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