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소지섭, 직장인이 뽑은 최고의 몸매 '나이는 무관하네'
2015-06-25 00:01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3일 남녀 직장인 2천6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장인 다이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몸매가 좋은 연예인’으로 소지섭(8.9%), 김사랑(15.8%)이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소지섭에 이어 차승원(8.6%), 공유(8.3%), 비(6.8%), 권상우(6.8%)가 차지했다. 여자연예인은 전지현(8.0%), 이하늬(6.0%), 소유(4.0%), 예정화(3.7%) 순이었다.
다이어트 계획에 대한 질문에 94.0%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날씬하고 멋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라는 답변이 47.3%로 가장 높았다. 이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가 27.2%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적정한 체중을 만들기 위해서(16.1%)’,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서(8.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