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여름철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2015-06-24 14:05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4일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신 시장은 과천2통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을 비롯, 과천동 515번지 주변 수해취약지역을 잇달아 방문한 뒤, 부림동 주민센터에서 수방자재 관리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한편 신 시장은 “올해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뭄이 심했기 때문에 여름철 호우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석구석 사전 예찰활동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