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완료
2015-06-24 10:4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초월읍 신월리 소재 특수 교육시설인 한사랑 학교에 ‘2015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4~6월 중순까지 소나무 등 23종 6천565주 식재를 비롯한 황토길 조성을 사회 취약계층과 모든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완료했다.
나눔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2015년도 녹색자금 지원공모 사업’에 광주시가 선정돼 녹색기금 1억원을 지원받아 조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