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벌 2세와 결혼 전제로 열애"…본인 확인 중

2015-06-24 08:59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정은(40)이 결혼을 전제로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됐다. 김정은 측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정은의 열애설이 보도된 24일 김정은 측 관계자는 “열애 보도 소식을 듣고 본인과 연락을 취하는 중”이라면서 “김정은이 MBC ‘여자를 울려’ 촬영을 새벽에 마치고 자고 있는 것 같다. 확인을 위해 매니저를 김정은에게 보낸 상태”라고 했다.

김정은의 열애설은 여성지 우먼센스가 보도했다. 김정은은 수려한 외모의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다. 우먼센스는 그녀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다.

우먼센스는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는 측근의 말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