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BNK투자증권 어울림대축제 이벤트' 당첨자 시상

2015-06-23 17:21
-1등 당첨자 권명숙씨 본점으로 초청...150만원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 전달

경남은행 김석규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BNK투자증권 어울림대축제 이벤트' 1등 당첨자 권명숙씨(사진 중앙)에게 경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BNK투자증권 어울림대축제 이벤트' 당첨자 시상식을 가졌다.

김석규 부행장 23일 오전 BNK투자증권 어울림대축제 이벤트 1등에 당첨된 권명숙(창원시 마산회원구)씨를 본점으로 초청해 150만원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경품으로 전달했다.

권명숙씨는 "기대하지 않았던 당첨 소식을 듣고 삶의 활력소가 생긴 것 같았다. 앞으로도 경남은행 단골 고객으로서 좋은 서비스와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금융사업본부 김석규 부행장은 "이벤트에 참여해 준 많은 지역민의 관심에 감사 드린다. 지역민의 금융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등(2명)ㆍ행운상(5명)ㆍ특별상(3명) 당첨자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ㆍ백화점상품권ㆍ기프트카드 등이 각각 전달됐다.

이외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34명)ㆍ백화점상품권 5만원권(10명)ㆍCGV영화예매권 2장(15명)이 지급됐다.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BNK투자증권 어울림대축제 이벤트에는 총 2000여명이 참여, 이 가운데 70명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이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