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2회에선 이현(서인국 분)이 차지안(장나라 분)에게 머리가 장식품이라는 독설을 날리는 내용이 전개된다.

연쇄살인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차지안은 이현의 도움을 얻기 위해 강의 중인 이현을 찾아가 미인계까지 구사한다.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하지만 이현은 차지안에게 “머리가 장식품이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거야”라고 독설을 날리며 철저히 무시한다.

그러다가 이현은 차지안에게 범인에 대한 가설을 던진다. 차지안은 다음 살인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해 현장으로 출동한다. 그 시간 이현은 한걸음 성큼 다가와 있는 그의 존재를 느낀다. 차지안은 연쇄살인 사건의 범임을 잡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현에게 다가오고 있는 ‘그’는 누구인가?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2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