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학생 격리자 90명·교직원 29명으로 줄어
2015-06-23 15:33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학생 격리자와 교직원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23일 밝힌 이날 오전 0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학생 격리자는 90명, 오후 3시 기준 교육청 보고에 따른 격리 교직원은 29명이다.
학생 격리자는 전일 156명 보다 66명이, 교직원은 전일 38명보다 9명이 줄었다.
휴업 학교는 전국에서 6곳으로 지역별로 서울 특수학교 1곳, 부산 유치원 1곳, 경기 유치원 1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이날 휴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