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저금리·고령화 시대, 연금저축계좌로 대비하자"

2015-06-23 15:09

[사진=NH투자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저금리 및 고령화 시대를 맞아 대표적 연금상품인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필수 재테크 상품으로 23일 추천했다. 

연금상품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상품으로 초과 수익과 노후 자산 대비에 유용하다.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나서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을 납입하고 IRP에 300만원을 추가 납입하면 연말정산에서 최대 115만5000원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또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해외펀드에 투자하면 발생 수익에 대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면서 과세이연, 순이익과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NH투자증권이 연금저축신탁업을 인가 받아 연금저축신탁을 상품을 함께 취급하기 때문이다. 연금저축신탁은 납입액에 대해 원금 보장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는 상품이다.

고객들은 연금 불입시기에 연금저축펀드를 통해 높은 수익률로 자산을 늘리고, 연금 수령시기에 연금저축신탁으로 자산을 이전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 IRP’의 경우 수수료가 업계 최저 수준이다.  

아울러 30일까지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와 개인IRP에 신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이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해당 상품의 계좌로 현금 300만원을 제공하는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IRP Double Up 이벤트'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 낮은 금리로 담보 대출 서비스를 이용해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