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지원, 이상형 언급 “유머 있고, 자상하고, 요리 잘하는 남자”
2015-06-23 14:41
하지원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진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어떤 남자 스타일이 좋냐'는 MC의 질문에 "유머가 가장 중요하다. 유머있고 자상하고 요리 잘하는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에 컬투가 "백종원 씨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과 이진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