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더 세이프 e-발행어음', 온라인 매수시 연 0.05% 수익률 제공

2015-06-23 15:24

메리츠종금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 연0.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더 세이프 e-발행어음’을 판매한다. [사진=메리츠종금증권]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은 주요 재테크상품으로 ‘더 세이프 e-발행어음’을 23일 추천했다. '더 세이프 e-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보호가 되는 온라인 전용상품이다.

고객은 발행어음 매입 후 만기 지급일자에 확정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상환 받게 된다. 특히 기존의 '메리츠 더 세이프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05% 우대수익률(1~89일 1.55%, 90~179일 1.60%, 180~364일 1.65%, 365일 1.70%)을 추가 제공한다는 게 장점이다.

자금 수요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다음달 수수료가 면제된다.

'더 세이프 e-발행어음'은 최저가입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해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다.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더 세이프 e-발행어음'은 영업점에 방문해 CMA자산관리계좌(THE CMA plus 또는 THE CMA 급여계좌) 개설과 홈트레이딩 서비스(HTS) 등록 후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매수 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CMA자산관리계좌 개설시 '더 세이프 e-발행어음' 외에 수시입출금형 CMA 상품을 동시에 매수 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