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날렵한 몸놀림과 화려한 액션 선보여…
2015-06-23 10:30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연출 김정민, 극본 강현성) 3회에서 장무원(박성웅)은 약물로 인해 가사상태에 빠진 민태인(김태훈)에게 재빨리 조치를 취해 그의 목숨을 구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이끌었다. 또한, 정선생(김민준)을 쫓던 중 맞닥뜨린 위기에 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섞인 긴장감을 조성했다.
무원은 능숙한 유도심문으로 정선생 수하들을 한눈 팔게 한 뒤, 날렵한 몸놀림과 화끈한 액션으로 단숨에 그들을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현장관계자는 "박성웅은 그간 다져진 실력으로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액션씬을 완벽 소화했다. 스크린에서나 볼법한 화려한 액션을 여유롭게 그려내, 컷 직후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박성웅의 액션으로 눈길을 끈 tvN '신분을 숨겨라'는 특수 수사대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 밤 11시 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