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신임 대표에 박상현 재무이사 선임
2015-06-23 10:2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디프랜드 새 대표이사에 박상현 재무이사가 선임됐다.
박상현 대표이사는 고려대 통계학과 출신으로 삼정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다 2011년 12월 바디프랜드 재무이사로 합류해 바디프랜드의 재무회계 전반을 운영, 관리해왔다.
바디프랜드 측은 "회사의 주요 판매 방식이 렌털인 만큼 금융권과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필수적이고 해당 업무를 주도해 온 박 대표를 적임자로 판단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