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슈즈 멀티숍 최초 '글로벌 텍스프리존' 설치
2015-06-22 19:2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스모아가 슈즈 멀티숍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텍스프리존'을 설치·운영한다.
레스모아가 명동중앙점 2층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텍스프리존은 외국인 관광객이 구매한 물품의 부가가치세를 돌려주는 '사후 면세제도'(Tax Refund)가 가능한 곳이다. 기존 공항 내 지정된 곳에서 세금 환급처리를 받을 수 있었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자 명동에서 관광과 쇼핑, 환급 혜택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텍스프리존 운영을 기념해 레스모아 명동중앙점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품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텍스프리 영수증을 제출할 경우 추가 5% 할인혜택을 제공해 브랜드 별로 진행 중인 품목 할인과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외국인 구매 고객에게는 펠리 캐릭터가 그려진 뱃지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