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징비록', 유럽 시장 노린다
2015-06-22 19:03
[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삼시세끼', '징비록' 등 국내 유명 방송콘텐츠가 동유럽과 유럽 시장 진출을 노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25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방송콘텐츠 시장 '냇피 유럽 2015'에 참가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방송콘텐츠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공동관에는 KBS미디어(징비록), CJ E&M(삼시세끼),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벧엘글로벌(그림 그리는 해녀), 플레이온캐스트(Asia’s Greatest Market Places) 등 총 5개 국내 방송기업이 참가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한편, 냇피는 동유럽과 중앙 유럽, CIS(독립국가연합)를 아우르는 최대 방송콘텐츠 시장으로, 올해 47개국으로부터 150개사 약 350명의 구매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