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전용 스킨케어 레시피 '티엔', 투머치OUT 캠페인 진행
2015-06-22 11:04
캠페인 오픈 10일만에 12만여명 10대 유저 참가, 폭발적 호응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톡톡 튀는 립스틱이나 화려한 아이라인, 도도한 속눈썹이 화장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아름다운 얼굴을 완성해 주는 뷰티의 기본은 무엇보다 맑고 투명한 피부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는 이제 막 본인을 외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10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쉽게 만날 있는 로드샵 브랜드의 화장품들은 10대들의 꿀피부를 지켜주지 못한다. 20대 피부에 맞춘 이들 제품 속에 든 기능성 성분들은 예민한 10대 피부를 더욱 화나게 할 뿐이다. 10대들에게는 10대 피부만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 스킨케어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한킴벌리가 만든 10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티엔(tn)‘은 예민하고, 그래서 더욱 섬세한 케어가 필요한 10대 피부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성장기 피부를 위한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예민한 피부맞춤 ‘AC컨트롤레시피’ ▲건조한 피부맞춤 ‘촉촉레시피’ ▲10대 라이프스타일 맞춤 ‘스페셜레시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0대들의 과한 뷰티 뿐 아니라 과도한 학업이나 과제 등 10대들이 감당하기엔 투머치한 것들은 빼나가자는 ‘투머치OUT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화제다. 10대가 직접 응모해준 ‘과한 사진’을 활용한 다양한 투머치OUT 포스터가 생산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캠페인에는 가장 핫한 웹툰 작가인 연애혁명의 232작가와 10대 싱어송라이더 방찬우&방예빈, 뷰티DJ 오민초, 10대 댄서 애플트리가 참여해 과한걸 빼자는 무브먼트를 리드하고 있어 10대들 역시 더욱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티엔 관계자는 “’과한 걸 다 빼자’는 캠페인의 특별한 메시지와 10대 인플루언서들의 활약에 힘입어 캠페인 오픈 10일만에 약 12만 명의 10대 유저가 캠페인을 방문하는 등 벌써부터 성공적인 캠페인을 예감케 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10대들이 10대 전용 화장품 티엔만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가자들에게는 투머치OUT 크루만을 위한 리미티드KIT와 티엔 특별할인의 행운이 제공된다.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캠페인 사이트(www.tnclu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딸을 위해 티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엄마들이라면, 이지데이(http://goo.gl/vX92Rs)에서 모집 중인 100명 체험단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