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창조허브,오픈 허브 개설..창업 무료 상담
2015-06-22 10:31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의 법률 회계 노무 무료 상담소 ‘오픈 허브(OPEN HUB)'을 개설, 무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12시 창업 전문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가 참여해 ▲사업 아이템의 적법성 ▲경영 회계 상의 전문 기술 및 지식 ▲인력 운용 및 수급 문제 등을 상담한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내 8~9층 총 면적 2294㎡(692평 상당) 규모로 지난해 5월에 문을 열었다. 특히 개소 1년간 119건의 신규 창업과 450개의 일자리와 1701건의 스타트업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둬, 경기도가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