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10회' 전미선, 심혜진의 배신 알고 '충격'

2015-06-22 10:51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10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0회에서는 백리향(심혜진)의 배신을 알게 되는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여사(김영옥)는 갑자기 옛날얘기를 꺼내는 강태중(전노민)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친정에 간다던 차미연(이혜숙)이 친정에 가지 않은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또 백예령(이엘리야)은 황금복(신다은)에게 사이가 멀어진 이유는 다 서인우(김진우) 때문이라며 인우와 헤어지라 말한다.

특히 리향의 배신을 알게 된 은실은 충격을 받아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0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