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와치가 해변가에서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서핑 더 웨이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뜨거운 햇빛 아래 푸른 바다를 가르는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서핑 더 웨이브' 컬렉션은 해변가와 세일링 보트,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25가지의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뉴젠트 라인은 컬러풀한 색상은 물론 하와이언 플로랄, 열대과일, 플라멩고 등 화려한 패턴으로 따뜻한 남쪽 바다를 연상시킨다. 크로노 플라스틱 라인은 무광 베젤과 단색 스트랩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스와치의 방수 시계 라인인 스쿠바 리브레 라인까지 더해져 여름철 수영장, 워터파크 등에서도 자유로운 물놀이가 가능하다.

'서핑 더 웨이브' 컬렉션은 여름 시계답게 무브먼트가 들여다 보이는 씨스루 다이얼과 투명 스트랩으로 시원함을 더했으며 더운 여름에도 가볍게 찰 수 있도록 실리콘 스트랩을 사용했다.다채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데일리 룩은 물론 비치 룩에도 잘 어우러져 섬머 시즌의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와치 관계자는 "해변가를 떠오르게 하는 '서핑 더 웨이브'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남들보다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을 선사할 컬렉션"이라며 "밋밋한 섬머룩에 워치가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