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YG 캐릭터 크렁크와 협업 전시

2015-05-05 00:01

[사진제공=스와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캐릭터 YG베어 크렁크가 시계 브랜드 스와치와 만났다.

크렁크와 스와치, 아트 디렉터 Grafflex(이하 GFX)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회가 5월 한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스와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고 있다.

'스와치 러브 크렁크'라는 명칭으로 열리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전시에서는 스와치의 이미지를 입힌 크렁크의 아트토이가 전시된다.

크렁크는 YG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힙합 문화를 좋아하는 패셔너블한 셀럽이다.

2년 전 가수 이하이의 'IT’S O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처음 소개된 계기로 캐릭터로 발전하였다. 이후 크렁크는 2013년 12월 캐릭터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서울 핑퐁펍 팝업스토어 오픈을 비롯 여러 유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YG 아티스트 아트토이 발매, 서울 패션위크, 아트토이컬처 2015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