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한국정책학회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2015-06-19 15:04
연정 구현,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강화, 현장소통 행정 추진 등 인정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19일 성균관대 법학관에서 열린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책대상은 우수 정책사례 발굴과 공유를 위해 한국정책학회가 매년 가장 우수한 정책을 수행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광역자치단체장에 남경필 지사가, 기초자치단체장에 유영록 김포시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정책학회는(학회장 권기헌 성균관대 교수) 지난 1992년 창립된 학술단체로 정책학을 연구하는 교수와 입법부·행정부 소속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6,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연정 구현 등 남 지사의 창의적 정책 실현과,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강화, 현장 소통행정 추진 등을 수상 이유로 들었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지난 1년간 도의회와 도내 31개 시·군이 함께 노력해, 의미 있는 연정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경기도 연정이 대한민국 정치구조 개혁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국정책학회는(학회장 권기헌 성균관대 교수) 지난 1992년 창립된 학술단체로 정책학을 연구하는 교수와 입법부·행정부 소속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6,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연정 구현 등 남 지사의 창의적 정책 실현과,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강화, 현장 소통행정 추진 등을 수상 이유로 들었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지난 1년간 도의회와 도내 31개 시·군이 함께 노력해, 의미 있는 연정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경기도 연정이 대한민국 정치구조 개혁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