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미-달샤벳 수빈, 미모의 녹음실 인증샷 공개
2015-06-19 13:4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래퍼 타이미와 달샤벳 ‘수빈’이 호흡을 맞췄다.
타이미의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늘(19일) 타이미와 달샤벳 ‘수빈’의 무결점 미모가 돋보이는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 타이미의 신곡 ‘사랑은’에 달샤벳의 ‘수빈’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25일(목) 공개될 예정인 ‘사랑은’을 통해 타이미와 수빈은 달콤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며, 타이미의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솔직한 가사와 수빈의 상큼한 목소리가 어우려저 달콤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또한 타이미와 수빈의 콜라보레이션은 흔히 볼 수 없는 여성 래퍼와 여성 보컬의 만남인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귀여운 단어들로 표현된 ‘사랑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짝사랑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타이미와 수빈의 콜라보레이션! 의외인데?”, “두 사람의 완벽 호흡 기대하고 있어요!”, “타이미X수빈, 기대되요!”, “두 사람 사진만 봐도 설레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