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 "문체부 명예사무관 됐어요"

2015-06-18 19:2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권율 문화체육관광부 명예사무관 및 문화가 있는 날 홍보대사에게 위촉장 수여를 마친 뒤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형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율 문화체육관광부 명예사무관 및 문화가 있는 날 홍보대사,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율은 최근 정부 세종청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문체부 사무관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문체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점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2년 동안 '문화가 있는 날' 문화자원봉사 행사에 참여하는 등 문체부 주요 사업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