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복면검사’ ‘맨도롱 또똣’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유지
2015-06-18 10:06
TNMS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가면’의 시청률은 10.0%(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전회(6회) 보다는 소폭(0.4%) 하락했으나 여전히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가면’의 주시청층을 살펴보면 여자 40대가 10.8%로 가장 높았고, 여자 50대(8.6%), 여자 30대(6.4%)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맨도롱 또똣’의 시청률은 7.6%로 전회(10회)대비 0.9% 하락하여 2위에 머물렀고, ‘복면검사’는 4.9%로 전회(8회)대비 0.3% 상승했지만 3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 분)가 아내 지숙(수애 분)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