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이웃사촌 119 사랑나누기 봉사활동 펼쳐

2015-06-17 14:18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7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정을 나누고자 ‘이웃사촌 119 사랑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사나눔의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나누는 삶을 개척하기 위해 실시됐다.

따뜻한 봉사활동 내용으로는 사랑의 성금과 화장지 등 나눔물품을 전달하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청소· 환경정리와 생활속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조 서장은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자원봉사인력의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이웃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다”며“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