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쿡방계의 사랑꾼? 백종원과 이연복의 사랑법 화제]
쿡방계의 사랑꾼? 백종원과 이연복의 사랑법 화제...쿡방계의 사랑꾼? 백종원과 이연복의 사랑법 화제
요리하는 방송(이하 '쿡방')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이연복 셰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넘치는 예능감과 검증된 실력으로 단숨에 쿡방에서 인기를 입증한 이들의 사랑법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방송 중 아내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줘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송 중 부각된 이들의 가정적인 모습,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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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최종우승 소감도 아내에 대한 사랑
백종원은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2부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후 자기PR 시간에서 “음식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좋은 음식 싸게 먹게 해드리려는 연구를 많이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와이프 소유진과 사랑하고 잘 살고 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 없다.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 많이 없어졌는데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우리 가정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좋게 봐달라. 와이프 사랑한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쿡방계의 사랑꾼? 백종원과 이연복의 사랑법 화제[사진=방송화면캡처/쿡방계의 사랑꾼? 백종원과 이연복의 사랑법 화제]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방송 중 눈물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 이연복은 아내 이은실씨와 유기견 센터를 갔다가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은실씨는 "10년간 키운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남편이 TV 촬영하고 다른 일정으로 계속 바빴다. 나랑 같이 있는 시간이 없지 않나. 항상 같이 10년이란 세월을 비비고 살았는데 나는 되게 힘들다"며 바빠진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연복은 바쁜 스케줄로 가족을 챙기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이연복은 "여기에 몇 번이나 오려고 했는데 계속 시간이 안 났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연복은 최현석 셰프가 아내를 위해 노래까지 부르자 자신도 영상 편지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쿡방계의 사랑꾼? 백종원과 이연복의 사랑법 화제[사진=방송화면캡처/쿡방계의 사랑꾼? 백종원과 이연복의 사랑법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