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래시가드·스윔팬츠 등 워터스포츠 컬렉션 출시

2015-06-16 13:53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는 탁월한 흡습·속건 기능과 뛰어난 활동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워터스포츠 컬렉션은 물과 땀을 빠르게 건조시킬 뿐만 아니라 착용감과 신축성이 뛰어난 고기능 아웃도어 원단을 사용하고, 인체공학적 패턴으로 설계돼 각종 워터스포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래시가드를 비롯해 워터스포츠는 물론 비치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스윔팬츠, 후드재킷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대표 제품인 '워터 롱 슬리브 터틀'은 자외선 차단과 체온유지는 물론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래시가드다. 흡습·속건 기능에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하여 피부에 닿을 때 거부감이 없어 물놀이 시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해준다.

남성용 제품은 파도를 연상시키는 카모플라주 패턴 등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여성용 제품은 비비드한 색상에 슬림한 라인을 살려 여성미를 강조했다.

세련된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한 아동용 제품인 노스페이스 '키즈 하프 돔 래시가드'는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밝은 느낌의 옐로우와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래시가드나 수영복 위에 착용하기 좋은 노스페이스 '워터 후디'는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속건 기능을 갖춘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했다. 파도를 연상시키는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디자인돼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기능과 스타일의 워터스포츠 아이템이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노스페이스의 워터스포츠 컬렉션은 안전한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비치웨어로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올 여름의 필수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