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안심 유아 구강케어' 3종 출시
2015-06-17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궁중비책은 영유아들을 위해 유해성분은 제거하고, 바르고 건강한 유치 관리를 위한 '궁중비책 안심 유아 구강케어' 3종을 출시한다.
'궁중비책 안심 유아 구강케어'는 '베이비 덴탈 티슈'와 '베이비 덴탈 케어 1단계 치약', '베이비 덴탈 케어 2단계 치약'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기 건강에 유해 가능한 화학성분을 배제하여 안전하게 만들었다.
'베이비 덴탈 티슈'는 신생아나 칫솔질을 잘 하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위한 일회용 구강 청결 티슈다. 화학성분과 방부제를 넣지 않고 오직 최고등급 초순수만을 사용해 고온고압 스팀 처리해 안전하게 멸균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100% 순면 원단을 사용해 입 안에 잔여물이 남아도 안전하며, 1회용 낱개로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특히, '궁중비책 안심 유아 구강케어'는 국내 테스트 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경구독성테스트 무독성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궁중비책은 '안심 유아 구강케어' 출시를 통해 유아 스킨케어 시장을 넘어 유아 위생 케어 카테고리에서도 신뢰를 줄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유치는 아기의 건강과 영구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