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이연복에게 한 망언은? “이젠 존경 안 해, 그냥 동네 형”

2015-06-16 09:32

[사진=방송 영상 캡쳐]

이연복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이먼 킴의 한 망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야생 실미도에서 신개념 음식 전쟁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레이먼 킴 셰프는 막내 최희에 이어 전 출연진 앞에서 억지로 EXID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레이먼 킴 셰프는 블루팀 팀원들에게 “원래는 춤 시켰을 때 안 하고 성질내고 나가려 했는데 이연복 셰프님이 계시니까 최대한 예의를 지키려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레이먼 킴 셰프는 “근데 이연복 셰프가 시켰다”고 발끈한 뒤 “이젠 존경 안해. 그냥 동네 형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는 이연복과 최현석, 샘킴 셰프 등 스타 셰프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