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도 반한 곱창집 딸 박신혜 "최지우랑 같이 고정하자" 러브콜까지!

2015-06-16 08:57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신혜가 노련하게 곱창을 구워내자 이서진이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달 22일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박신혜는 능숙하게 양대창을 굽고 다 먹은 뒤 볶음밥까지 만들어내 곱창집 딸다운 모습을 보였다.
 
볶음밥까지 먹은 이서진은 "이건 돈 주고 사먹을 맛이다. 얘는 고정이다"라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최지우와 박신혜 둘다 고정 시키면 안되냐. 좋잖아. '천국의 계단' 아역이랑 성인역"이라며 나영석 PD에게 고정을 강요하기도 했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에서 박신혜는 10년간 모은 돈으로 곱창가게를 차려드려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