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전] SK건설, 인천 용현학익지구 ‘인천SK스카이뷰’ 3971가구 분양
2015-06-17 13:45
지하 2층~지상 40층, 26개동 총 3971가구(전용면적 59~127㎡)의 대단지 규모
제1·제2경인고속도로 인접해 서울 접근성 뛰어나…제3경인고속도로·수인선 용현역 개통 예정
제1·제2경인고속도로 인접해 서울 접근성 뛰어나…제3경인고속도로·수인선 용현역 개통 예정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SK건설이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서 ‘인천SK스카이뷰’를 분양 중이다.
인천 남구 용현동 604-1번지에 들어서는 인천SK스카이뷰는 지하 2층~지상 40층, 26개동 총 3971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59~127㎡ 가운데 전용 85㎡ 이하가 총 세대수의 77%로 구성된다.
SK건설은 인천SK스카이뷰에 혁신적인 평면을 선보인다. 전용 59㎡에는 4베이 판상형 평면을 적용했고, 전용 115㎡는 최대 5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서비스면적을 넓혀 전용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제공하며, 전용 95㎡ 이상(127㎡제외)에는 2개의 알파공간을 적용해 입주자 취향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가 제1·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제3경인고속도로와 수인선 용현역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용현남초등학교, 용현여자중학교,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등이 자리하며,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도 마련돼 있다. 용정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SK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천SK스카이뷰는 놀이터마다 2개 이상의 CCTV를 설치하고, 지하주차장 및 주동출입구에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예비인증을 받은 최첨단 안전 단지”라며 “안전과 더불어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은 단지라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인천SK스카이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04-1번지(홈플러스인하점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6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