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전] 신동아건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6월 말 분양

2015-06-18 14:58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조감도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신동아건설은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M3블록에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를 오는 6월 말에 분양할 예정이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규모로 △전용 84㎡A 128가구 △전용 84㎡B 71가구 △전용 84㎡C 28가구 △전용 95㎡ 127가구 △전용 112㎡ 2가구 △전용 118㎡ 4가구 △전용 120㎡ 3가구 등 총 363가구로 구성된 실속형 단지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가 위치한 세종시 3-1생활권은 세종시 남측 진입관문으로 대전 접근이 수월한 교통의 요지다. 대전-세종 연결도로 맨 앞자리에 위치해 대전에서 근무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천안 및 수도권으로 통하는 1번 국도에 바로 진입할 수 있고 남세종 IC를 통해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센터도 가까워 교육 및 문화시설도 매우 우수하다. 상업용지와 맞닿아있고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금강 인근 숲속쉼터와 조깅트랙, 종합운동장을 통해 여가활동을 가깝게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내부 조경시설과 외부의 녹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처럼 느껴지도록 설계됐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는 대전과 공주, 천안에서 세종시로 들어설 때 마주하게 되는 첫 단지로 최고 29층에 달하는 초고층 탑상형 설계를 적용해 세종시 3-1생활권 랜드마트 아파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전 가구를 4베이(Bay)로 설계하고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고, 단지 내 통경축과 바람길을 확보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